태극마크에 진심인 이강인, 긴 비행거리는 쉽지 않다…"너무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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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에 진심인 이강인, 긴 비행거리는 쉽지 않다…"너무 힘들더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 소집돼 10월 A매치 홈 2연전을 앞두고 있다.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격돌하고, 14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합류한 황인범이 시작이었다. 황인범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 어느덧 추석이 됐는데 풍성한 한가위, 행복한 한가위 되시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미국 미네소타에서 뛰고 있는 정상빈, 벨기에 헹크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는 이한범 등이 속속 합류했다.
캡틴 손흥민의 모습도 보였다. 손흥민은 밤샌 비행에도 응원하러 온 팬들에게 사진과 사인 등 팬 서비스를 해주기도 했다.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하는 이강인은 긴 비행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오는데 너무 힘들더라. 비행기 너무 힘들더라. (비행기를 타러) 파리 시내에 갔다. 사람이 진짜 많더라. 길을 다 막았다"라며 몰린 인파와 도로 통제로 합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전했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는 자란 머리로 순해진 인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민재는 "다시 머리 잘라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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