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축구 깎아내린 日기술위원장, 알고보니 아동음란물 매니아 “일본에서 추방하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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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깎아내린 日기술위원장, 알고보니 아동음란물 매니아 “일본에서 추방하라” 한목소리

가게야마 마사나가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아동음란물을 시청한 혐의로 프랑스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게야마 기술위원장은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U20 월드컵이 열리는 칠레로 출장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기내에서 아동음란물을 시청했고 승무원에게 발각돼 신고됐다. 
프랑스에서 아동성범죄를 중범죄로 취급한다. 가게야마는 경유를 위해 프랑스에 내리자마자 경찰에 체포됐다. 가게야마는 “AI 이미지였을 뿐 음란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프랑스 법원은 그에게 징역 18개월과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가게야마는 반한파로 공개적으로 한국축구를 저격했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 4월 U17 아시안컵을 분석하며 “한국의 기술적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예전에는 피지컬적으로 일본에 우위였지만 그마저 이제 일본이 앞선다. 한국에게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 일본도 한국처럼 몰락할 수 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충격받은 일본은 “일본의 국제망신이다”, “아동음란물을 비행기에서 볼 생각을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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