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울린 ‘한 방’ 이율예, SSG 고졸 야수 신인 최초 PS서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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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를 울린 ‘한 방’을 날렸던 고졸 포수 신인 이율예가 역사적인 PS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까.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 맞붙는 3위 SSG 랜더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 4위 삼성이 8일 30명의 시리즈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특히 SSG는 포수 엔트리에 이지영, 조형우와 함께 고졸 신인인 이율예를 넣어 눈길을 끈다. 이율예는 역대 랜더스와 와이번스(전신)을 통틀어 고졸 야수 신인 가운데선 최초로 엔트리에 포함된 사례다.
KBO에 따르면 2015년 이후 포스트시즌 엔트리 전산 기록이 구축된 이래, SSG에서는 고졸 야수 신인의 엔트리 등록 사례가 없었으며, 역대 출장 기록상에서도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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