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호드리구-비니시우스-쿠냐-이스테방' 브라질, 韓 상대 파격 '4톱' 내세울까…훈련은 베일 속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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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호드리구-비니시우스-쿠냐-이스테방' 브라질, 韓 상대 파격 '4톱' 내세울까…훈련은 베일 속 '꽁꽁'](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sportalkr/20251009170157311frto.jpg)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의 '한국 경계령'이다.
브라질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친선경기에 나선다. 나흘 뒤인 14일(한국시간)에는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5위(18경기 8승 4무 6패·승점 28)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브라질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FIFA랭킹 6위의 브라질은 조 편성 시 1번 포트에 배정될 공산이 크다. 일본(19위)은 2번 포트가 확정됐고, 한국은 브라질전과 14일 파라과이전 결과에 따라 2번 혹은 3번 포트에 배정된다. 브라질로서는 2026 월드컵에서 상대할 수 있는 팀들의 전력을 가늠해 볼 기회다.
실제로 한국전에는 최정예를 내세울 전망이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은 8일 훈련을 통해 공격적인 4-2-4 포메이션을 실험했다. 벤투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도글라스 산투스-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에데르 밀리탕-비티뉴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에 루카스 파케타-카세미루가 자리했고, 최전방에 호드리구-비니시우스 주니오르-마테우스 쿠냐-이스테방 윌리앙이 포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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