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071' 오타니가 '칠푼이' 전락이라니, 걱정 커지는 다저스…'KKK' 굴욕 안긴 투수 상대로 살아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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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071' 오타니가 '칠푼이' 전락이라니, 걱정 커지는 다저스…'KKK' 굴욕 안긴 투수 상대로 살아날 수 있나

오타니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3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1회 첫 타석은 좌익수 뜬공, 3회 2번째 타석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레인저 수아레스의 슬라이더를 쳐내지 못하며 6구 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에도 큰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패색이 짙어진 9회 말 마지막 타석에 섰다. 2사 1, 3루 득점권 기회라 다음 경기를 향한 희망을 쏘길 바랬다. 하지만 태너 뱅크스의 초구를 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결국 한 번도 1루를 밟지 못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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