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1차전 완승 박진만 삼성 감독 “최원태가 최고 피칭, 2차전도 밀어붙인다” [준PO1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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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1차전 완승 박진만 삼성 감독 “최원태가 최고 피칭, 2차전도 밀어붙인다” [준PO1 현장]](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ksports/20251009210004760lxfa.jpg)
“최원태가 최고의 피칭을 했다. 단기전이기에 2차전도 상황이 생기면 밀어붙이겠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서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 랜더스를 5-2로 꺾고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상대적 열세일 것이란 예상을 깨고 삼성이 공격에서 SSG를 완벽하게 압도했다. 1~4회 매 이닝 선두타자가 출루했다. 또한 두 방의 홈런과 장타와 적시타 등을 묶어 경기 중반까지 차근차근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중반 이후에는 지키는 야구를 펼쳐 리드를 지켜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타자친화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경기를 치르고도 빈공에 그쳤던 삼성 타선이 완벽하게 깨어났다.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2방의 홈런 포함 장단 9안타 7볼넷을 묶어 5점을 뽑아 승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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