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군계일학' 이강인, 브라질전 완패에 결국 울컥했다…"선수로서 어려운 하루, 모든 부분 발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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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군계일학' 이강인, 브라질전 완패에 결국 울컥했다…"선수로서 어려운 하루, 모든 부분 발전해야"](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1/sportalkr/20251011083150527fpgp.jpg)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0-5로 패했다.
개개인 기량 차가 극명했다. 한국은 90분 내내 브라질의 압박에 흔들렸고, 이렇다 할 기회 하나 만들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무려 5명의 선수가 4점대 평점을 받았다. 지난달 미국 원정 친선경기(미국·멕시코)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기대감을 키운 홍명보호였으나 브라질의 벽은 높디 높았다.
이강인만큼은 밀리는 양상에서도 군계일학이었다. 3-4-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유려한 탈압박으로 답답한 공격을 풀어갔다. 후반 36분 이동경(김천상무)과 교체되기 전까지 홍명보호의 유일한 '믿을 맨'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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