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빈자리 컸지만, 잘 극복해" 홍정민, 시즌 3번째 우승트로피 들어 올리고 상금 1위 탈환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649 조회
- 목록
본문

홍정민의 우승 소감 뒤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 있다. 늘 투어 현장을 따라다니며 자신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가 아파 이번 대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홍정민은 당분간 어머니의 도움 없이 홀로 투어 생활을 이어가야 한다.
12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 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최종 3라운드 18번홀(파5). 홍정민은 짧은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1타 차 우승을 확정했다.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신인 서교림(11언더파 205타)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