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독일 감독, ‘9경기 0골 0도움’ 2,217억 리버풀 신입생 감쌌다…“동료들이 못 넣는 건 그의 잘못이 아니야”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87 조회
- 목록
본문

[포포투=김재연]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플로리안 비르츠를 옹호했다.
독일 국가대표팀은 1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에 위치한 비르솔 라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A조 3차전에서 룩셈부르크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독일은 조 1위로 올라섰다.
비르츠는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기회 창출 4회, 빅 찬스 생산 1회, 패스 성공률 88%(68/77)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비르츠는 경기를 앞두고 '2025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