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전 쉽지 않다" A매치 내내 회복 집중한 황희찬, 결국 파라과이전 복귀 불투명 [파라과이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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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은 10월 A매치 대표팀에 소집됐으나 브라질전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지난 7일 고양에서 진행된 훈련 중 황희찬은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곧장 운동장밖으로 나와 얼음찜질을 했다. 황희찬은 9일 브라질전 전날 최종 훈련에서도 훈련에서 열외돼 동료의 훈련을 멀찍이서 지켜봤다. 당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회복과 안정이 필요하다"라며 여전히 부상이 낫지 않았음을 시인했다.
브라질전 출전이 불발된 황희찬은 파라과이전에 집중했다. 12일 고양 훈련에서 황희찬은 사이클을 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그동안 앉아서 동료들을 지켜만 봐왔던 것과 달리 몸을 움직이며 컨디션을 확인하는 듯했다. 이날 사이클 훈련으로 황희찬이 파라과이전 혹시나 출격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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