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의 1차전 맞대결 파트너, 최원태냐 가라비토냐, 답은 이미 나와있다[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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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의 1차전 맞대결 파트너, 최원태냐 가라비토냐, 답은 이미 나와있다[PO]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업셋시리즈를 완성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17일 부터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 돌입,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
더는 잃을 것이 없는 삼성의 기세가 매섭다.
4차전 8회초 2-2 동점을 허용하고도, 8회말 디아즈(2점) 이재현(1점)의 전광석화 같은 백투백 홈런으로 SSG의 의지를 꺾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SSG가 불펜이 탄탄한 팀이라면, 한화는 선발 투수가 탄탄한 팀"이라며 "상대 투수진을 무너뜨려야 이길 수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고민하고 분석할 것"이라며 가을야구 캐치프레이즈인 플라이 하이(Fly Higher)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언더독의 반란을 꿈꾸기 위해서는 첫 판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그런데 상대가 만만치 않다. 한화 에이스를 넘어 리그 최고 투수 코디 폰세가 버티고 있다. 고민이 커지는 지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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