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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형 "하하, 지석진 프로그램서 빠지길 바라더라"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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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형 "하하, 지석진 프로그램서 빠지길 바라더라" [TV온에어]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금 사냥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팀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금속탐지기를 획득하기 위해 상대 팀이 인정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게 됐다. 양세찬은 "방송과 사적인 부분의 균형을 맞춰야 할 것 같다"라며 우려를 표했고 전소민은 "저 오늘 돈 벌러 온 거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먼저 종국팀은 "최근 일주일 안에 키스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재석은 "절반만 한 입맞춤은 안 되냐. 정황상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을 할 수 없었다"라고 양해를 부탁했지만 종국 팀은 "그럴 수 없다"라며 거절했다.
재석 팀이 망설이자 전소민은 양세형에게 밖으로 나오라며 두 사람의 입맞춤을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의 게임 열정에 지석진도 일상 속 로맨스를 고백했다. 그는 "부부간의 생활이라 밝히긴 부끄럽지만 일주일에 5번 이상 키스를 한다"라고 밝혀 게임의 열기를 더했다.
양세찬 역시 "썸을 타고 있다. 이자카야에서 한 10초 정도 입을 맞췄다. 나도 이제 40이다"라며 상대 팀의 인정을 바랐다.
재석 팀의 공격도 이어졌다. 이들은 '아이큐 100 이하임을 인정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하는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사춘기를 겪으면서 아이큐 테스트를 하게 됐다. 그때 아이큐가 98이라고 하더라"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송지효는 "난 집중력도 낮고 아이큐도 낮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지효를 오랫동안 본 사람들은 솔직히 (그가 낮은 아이큐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인정해 주자"라며 뜻을 모아 웃음을 더했다.
종국 팀이 지지 않자 재석 팀은 '나는 올해 안에 '런닝맨'을 그만둘 것이다'라는 말에 인정할 수 있냐며 초강수를 뒀다. 이에 양세형은 "하하 형과 같이 러닝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출연료가 맘에 안 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 불화도 이야기해도 되냐. 하하 형은 예전부터 석진 형이 빠지기를 기대했다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그거 어떻게 알았냐. 그건 진짜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유재석 | 지석진 | 하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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