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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특별법 통과 후 '혼외자 논란' 휩싸여…후폭풍 예고 ('퍼스트레이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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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특별법 통과 후 '혼외자 논란' 휩싸여…후폭풍 예고 ('퍼스트레이디') [종합]

22일 방송된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에서 현민철(지현우 분)이 혼외자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수연(유진 분)이 '특별법 저지'를 위해 마지막 보루로 가지고 있던 평화자유당 의원들의 치부책이 강선호(강승호 분)에게 탈취당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치부책이 사라진 텅 빈 금고를 보고 차수연은 포효했지만, 대통령 당선인 현민철(지현우 분)은 치부책을 얻었음에도 이용하지 않는 정공법을 택했다.
현민철은 "15년 전 2012년 4월 2일 태훈이 형이 왜 그렇게 죽어야만 했는지 궁금할 뿐이다. 왜 유독 그날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게 하는지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전 반드시 알아야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초조해진 차수연은 국회의원 노대표에게 전화해 "그이가 뭐라고 하냐? 특별법 통과시키지 않으면 치부책 공개하겠대요? 대표님이 직접 찬성표 못 던지게 막으세요"라고 채근했다.
하지만 노 대표는 "모두가 아는 비밀은 비밀이 아니다. 문제는 이제 그 반대표를 던지면 내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거다"라고 잘라말했다.
차수연은 곧장 다른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렸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특별법은 절대 안된다"라고 외쳤다.
결국 특별법이 통과됐고, 현민철은 열화가 같은 환호를 받았다. 집으로 돌아온 현민철은 차수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차수연은 "당신이 그렇게 원하던 특별법이 통과됐는데 축배라도 들어야지"라며 와인을 주문했다.
이어 차수연은 "강변호사도 특별법이 목적이었냐?"라고 몰아세웠다. 현민철은 "전부 대답해줄게. 대신 하나만 대답해줘. 왜 그렇게 특별법을 반대했는지"라고 말했다.
차수연은 "그냥 날 믿었으면 됐다. 그런데 당신 선택은 내가 아니라 특별법이었다. 당신은 언제나 똑같다. 늘 한 사람만을 위해 정치를 했다"라고 분노했다. 현민철은 "그걸 알면서도 반대를 했냐?"라며 차수연에게 그날의 진실을 물었다.
이때 이화진(한수아 분)의 방송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어렵게 말문을 연 이화진은 "저는 대통령 당선인 현민철의 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없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 알았다. 사모님이 가르쳐줬다. 당선인의 혼외자다"라고 말했다.
또 이화진은 "사모님은 날 불륜 상대로 내세우려 했다"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엄마를 죽게 한 뺑소니범을 잡기 위해 이 사실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보던 현민철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한테 거짓말을 한거다"라고 말했다. 차수연이 "당신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거다"라고 외쳤지만, 현민철은 "순정이가 떠났을 때 그런 생각을 했다. 기주를 쫓아낸 것처럼 순정이도 그렇게 쫓은 게 아닐까. 당신이 순정이를 떠나게 했냐? 아이를 갖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냐?"라고 추궁했다. 차수연은 "친자 확인 검사부터 하자. 그게 먼저다"라며 대답을 피했다.
혼외자 논란이 일자 대중들은 현민철의 친자 확인을 요구했다. 현민철은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라고 말했지만, 특별법에 대한 민심이 하락하며 위기에 처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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