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에 2000만원 쓴 조째즈 "쌍커풀 2번·코수술…성형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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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2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째즈는 "가수 김범수 형이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발라드계 비주얼 가수가 공백이었다"고 했다.
그는 "제가 한 세대를 뛰어넘어서 3세대 비주얼 가수가 됐다"며 "실제로 허각 형이랑 '조각 미남'이란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 정말 비주얼로 승부한다"고 말했다.
조째즈는 "사실 제가 성형 1세대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축구 하다가 코뼈에 금이 갔었다. 어머니가 미래 지향적이라 코 수술 하는 김에 쌍꺼풀 수술도 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실 두 번 찝은 눈"이라며 "살도 찌고 하니까 완벽하게 제 것처럼 보인다. 지금 시세로 한 2000만원 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조째즈는 "치아도 새로 하고 일이 엄청 잘 풀렸다. 김광규 형님을 보니까 모발이식을 해볼까 생각이 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무래도 전문가한테 물어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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