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요가원 부부' 탄생?… 장우혁♥오채이, '찜질방 데이트' 중 완벽 호흡 (신랑수업)[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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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요가원 부부' 탄생?… 장우혁♥오채이, '찜질방 데이트' 중 완벽 호흡 (신랑수업)[전일야화]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과 오채이가 새벽 러닝에 이어 찜질방 데이트까지 이어가는 로맨틱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장우혁은 오채이와 한강에서 일출을 보며 러닝을 한 뒤,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으로 향했다. 장우혁은 "찜질방 데이트가 부러웠다. 너랑 오게 돼서 좋다"고 오채이에게 고백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 양머리를 씌워 주고, 식혜 하나에 빨대 두 개를 꽂아 같이 먹으며 찜질방 데이트 정석 코스를 즐겼다. 빨대로 식혜를 먹는 오채이에게 다가간 장우혁은 다른 한쪽 빨대로 식혜를 나눠마시곤 눈을 맞추며 '직진 플러팅'을 이어갔다.
뜨거운 찜질방에서 개운하게 찜질을 마친 두 사람은 스트레칭을 하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10년 간 요가로 체력을 단련한 장우혁은 오채이를 위해 자세를 잡고 바로 요가 자세에 돌입했다. 오늘의 요가 선생님을 자처한 장우혁은 오채이가 따라 하기 쉽도록 매트를 깔고 본격적으로 요가에 돌입했다.
장우혁과 함께 완벽한 자세와 호흡으로 커플 요가 자세를 성공하자 오채이는 "우리 요가원 차릴까?"라며 돌직구로 고백을 날렸고, 이를 보던 이승철은 "채이 씨는 마음 먹었는데? 식장 잡으면 될 것 같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찜질방 데이트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두 사람. 장우혁은 "새벽부터 쭉 나랑 같이 있었는데 어땠냐"며 오채이에게 질문을 건넸고, 오채이는 "하루 종일 붙어 있는 느낌이다. 어두울 때 만나서 낮이니까 며칠 같이 붙어 있는 느낌이다"라며 행복함을 표현했다.
그런 장우혁의 질문에 오채이는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다. 만약 여자친구가 24시간 붙어 있길 원한다면 어떨 것 같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장우혁은 "나야 좋지. 네가 예쁘잖아"라며 모든 순간 붙어 있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오채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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