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와 동거 중’ 문원, 카메라 앞에서 첫 심경 공개...미안함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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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와 동거 중’ 문원, 카메라 앞에서 첫 심경 공개...미안함에 눈물

문원이 결혼을 앞둔 신지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문원은 문제가 됐던 코요테 멤버들과의 상견례 상황에 대해 “저한테는 어려운 분들을 만나서 얘기하는장소였기 때문에 잘 생각을 하고 가서 했었어야 되는데 참 미숙했죠”고 밝혔다.
이어 문원은 “와이프도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신지가 공연 전) 약을 먹었다는 얘기를 저는 몰랐고 영상을 보고서야 알았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신지가 곧 “내가 내 마음 진정시키려고 먹은건데 뭘 미안하냐”며 문원을 위로했다.
하지만 문원은 자신으로 인해 힘들었던 신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눈물을 훔치면서 문원은 “그때 제가 실수 안 하고 그렇게 안 했다면...”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와이프뿐만 아니라 코요테 멤버와 소속사한테도 저 때문에 피해가 갔다고 생각했다”고 미안해했다.
눈물을 흘리는 문원을 보며 신지는 “울보야, 원래 잘 안 운다더니 나 때문에 너무 운다”며 달랬다.
앞서 지난 6월 신지는 듀엣곡을 함께 부른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으나 결혼 상대인 문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을 겪기도 했다.
코요태의 팬들은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에서 신지를 깎아내리는 듯한 문원에 태도에 대한 지적부터 시작해서 문원의 과거 이혼 이력과 ‘양다리’설, 학교 폭력 및 군생활 시 괴롭힘 논란, 무자격 부동산 영업 행위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하면서 결혼 상대인 문원에 대한 의구심을 표출했다.
이에 신지의 소속사는 확인 작업을 거쳤으며 문원 역시 SNS 계정을 통해 의혹 사항들을 해명하고 소속사 측에 협의 이혼 확인서나 정식 중개보조원 등록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지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불거진 결혼 상대방의 의혹들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결혼을 약속한 문원에게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이후 신지는 심적으로 힘들어서 약을 먹는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으며 문원과 함께 사는 신혼집을 미리 마련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upandup@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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