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순도 100% 공포라는 극찬을 받으며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북미 최대 예매 사이트 판당고 선정 올가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연출을 맡은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촬영 중 직접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공개해 화제를 더하고 있다. 그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 촬영 중 두 차례 섬뜩한 경험을 했으며 이로 인해 귀신 존재를 믿게 되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이목을 모은다. ▲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겪은 실제 경험담…관객 궁금증 폭발
첫 번째는 그의 딸이 신부 형상 귀신을 목격한 사건이다. 딸은 심지어 신부 귀신 목에 선명한 칼라까지 봤다고 강조해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한다. 두 번째는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직접 겪은 사건으로 그는 "집에 혼자 있을 때 위층에서 목소리가 들려 벽난로용 불쏘시개를 쥐고 올라갔다. 그런데 목소리는 심지어 하나가 아니라 두 개였고 두 남자가 서로 대화하고 있었다. 2층과 3층 방을 모두 확인하자 그 순간 대화 소리가 멈췄다"며 당시 충격을 생생하게 전했다. 그동안 '컨저링'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워렌 부부가 겪은 실화 사건들을 배경으로 한층 더 리얼하고 생생한 공포를 전해왔다. 이번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마이클 차베즈 감독 개인 경험담과 촬영 중 귀신을 보면 흥행한다는 속설까지 겹쳐지며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완벽한 피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 전 세계 언론 극찬, 9월 극장가 장악 기대감 ↑
현재 상영 중인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속에 시리즈 최종장을 화려하게 장식할 준비를 마쳤다. 12년간 이어진 '컨저링'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이번 작품은 워렌 부부 여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롭게 등장하는 최강 존재 거울 악령을 통해 공포의 정점을 완성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순도 100% 공포!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대서사시적 결말!", "끝없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소름 돋는 공포의 향연", "압도적 공포 연출부터 다양한 이스터에그까지!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 "가장 좋아하는 공포 시리즈의 완벽한 결말!" 등 호평은 시리즈 사상 최강 존재로 꼽히는 거울 악령 등장을 중심으로 펼쳐질 압도적 서스펜스와 소름 돋는 공포를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해외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거울 악령을 중심으로 한 압도적 공포와 함께 워렌 부부의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하며 팬들의 가슴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길 진정한 피날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12년간 이어져 온 시리즈의 가장 완벽한 피날레
1986년 펜실베이니아 자신의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스멀 일가를 조사하던 워렌 부부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더 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