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된 이헌(이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헌은 진찬을 맞은 인주대왕대비(서이숙)를 위해 직접 처용무도 선보였다. 이헌이 인주대왕대비에게 인사를 올리려던 그때, 이장균이 등장, 금등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장균은 사초를 건넸고, 이헌은 그것이 폐비의 진실이 담긴 사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장균은 이헌의 외조모를 데려왔다고 밝혔고 “생모께서 사사되신 이후에 저리 되셨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인주대왕대비는 급하게 자리를 뜨려 했고, 이헌은 “모두 자리에 앉으시라 했다”라고 외쳤다. 이헌은 임송재(오의식)를 불러 모두가 사초를 들을 수 있게 읽으라고 했다. 이헌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칼을 뽑아들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