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인대파열 됐는데 ‘카메라에 찍히지’라고” 前 소속사 관계자 만행 폭로(그냥 이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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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인대파열 됐는데 ‘카메라에 찍히지’라고” 前 소속사 관계자 만행 폭로(그냥 이미주)

이미주가 인대 파열 부상 당시 소속사 관계자의 반응을 폭로했다.
지난 9월 26일 ‘그냥 이미주’ 채널에는 ‘K-POP 영업비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feat. 고막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미주는 카라 허영지,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효정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무대 실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미주는 “나는 스타일리스트 분이 실수하셨다. 우리가 ‘Destiny’ 활동할 때였는데 높은 굽을 신고 춤을 췄다. 보니까 (미끄럼 방지) 밑창이 까져 있던 거지. 없어진 거야. 내가 그걸 무대 직전에 확인하고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시간 없다고 그냥 올라가라고 했다. 올라갔는데 한 번 (발목이) 꺾였다. 근데 이거를 주먹을 꽉 쥐고 눈물 그렁그렁한데 했다. 게속 삐끗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에는 내가 넘어졌다. 엄지에 힘을 주고 어떻게든 했다. 그리고 응급실에 갔더니 인대파열이 돼서 활동을 중단했다. 그때 우리 회사 관계자 분이 나한테 ‘(넘어지는 것) 카메라에 찍히지’ 이러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슬기는 “노이즈 마케팅처럼? 사람 먼저 걱정해야지”라고 안타까워했고, 허영지는 “다 지옥에나 떨어져”라고 분노했다. 이에 이미주는 “그때 이후로는 운동화만 신는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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