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21년째 여전한 '강철 성대' 비결 있었네…"오늘도 ○○해 기분 좋아" [ATA프렌즈]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0 조회
- 목록
본문
![김준수, 21년째 여전한 '강철 성대' 비결 있었네…"오늘도 ○○해 기분 좋아" [ATA프렌즈]](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10asia/20250927210548508jllt.jpg)
가수 김준수가 20년 넘도록 여전한 가창력의 비결을 공개했다.김준수가 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에서 그의 대표곡 '사랑하고 싶지 않아', 'Incredible'(인크레디블)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준수는 "오늘 잠을 잘 자고 왔고 날씨도 야외무대를 하기에 딱 좋은 날씨여서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연이나 무대 전날에 숙면을 취한다. 오늘도 숙면을 취해 기분 좋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팬들이 불러주는 애칭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따로 없다면서 "저를 부르는 말들이 정말 많은데, 어떻게 말씀하신대도 저를 향한 애정이 담겼기 때문에 그중의 하나만 고를 수는 없다"고 했다.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뮤지컬 배우 전문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대해 "저 외에도 다른 최고의 배우들이 있다. 모든 배우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누려볼 수 있도록 돕는 게 내 목표"라고 했다.김준수는 데뷔 30주년이 어떻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앞으로 10년은 지금 나에게 너무 먼 미래 같다. 그때에도 관객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ATA 페스티벌이 1회에 그치지 않고 10회, 100회, 1000회까지 명실상부하게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