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유쾌한 AI-인간 듀오 "긍정적인 메시지는 우리의 사명" [ATA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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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유쾌한 AI-인간 듀오 "긍정적인 메시지는 우리의 사명" [ATA프렌즈]](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10asia/20250927204649576czez.jpg)
듀오 페퍼톤스(이장원, 신재평)가 AI-인간 케미를 자랑했다. '연예계 대표 AI'로 통하는 이장원과 그의 곁에서 22년 째 함께 노래하고 있는 신재평에 대한 이야기다.페퍼톤스는 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에서 이들의 대표곡 '공원여행', '행운을 빌어요' 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신재평은 '올해 처음 출발하는 ATA 페스티벌에서 저희가 이렇게 공연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께 즐거움을 안겨드리는 무대 만들도록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이장원은 "아따(아타, ATA)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서로의 TMI가 무엇이냔 질문에 이장원은 "신재평은 운동 안 하게 생겨서 운동 열심히 한다"고 했다. 신재평은 "이장원은 매운 것을 못 먹는다'고 했고 곧 둘은 티격태격 말을 나누며 케미를 자랑했다. 이장원은 "먹는다'고 반박에 나서자 신재평에 의해 다시 "잘 못 먹는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장원은 그가 연예계 대표 AI로 알려진 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냔 질문에 "이제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무대 위, 음악 할 땐 인간인데, 그 외 일상은 휴머노이드 AI 로봇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신재평이 "장원아, 낮에 한강공원에서 즐길 거 추천해줘"라고 하자 이장원이 "즐길 거릴 찾고 있다니 잘됐어"라며 "ATA 페스티벌에 가 보는 건 어떨까"라며 인공지능 흉내를 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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