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X이병헌 옆 유연석, 22년 만에 박찬욱 감독 재회도 '어쩔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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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X이병헌 옆 유연석, 22년 만에 박찬욱 감독 재회도 '어쩔수가없다'

유연석은 28일 개인 SNS에 "#어쩔수가없다 #오진호 오징어아님"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석이 특별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촬영장에서 찍은 순간들이 담겼다. 
사진 속 유연석은 인디언 분장을 한 채 손예진, 이병헌과 포즈를 취했다. 또한 그는 '어쩔수가없다'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과도 웃으며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연석은 지난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에 22년 만에 박찬욱 감독의 또 다른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특별출연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유연석은 극 중 만수의 아내 미리(손예진)가 일하는 치과 원장 오진호 역으로 등장한다. 
지난 24일 개봉한 '어쩔수가없다'는 개봉 5일째 만인 오늘(28일) 오후 2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연석 SNS 출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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