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는 딸…꽈추형이 성별 공개 “공주님”[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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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는 딸…꽈추형이 성별 공개 “공주님”[핫피플]

꽈추형이 “배는 언제 나오냐”고 묻자, 이시영은 “이미 만삭”이라고 답하며 임신 막달임을 알렸다. 이어 꽈추형이 “공주님도 건강할 듯”이라고 말하며 둘째가 딸임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합의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인 삶의 굴곡 속에서도 이시영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몇 해 전부터 한부모 가정을 지원해왔는데 올해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따뜻한 지원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막상 시작해보니 정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많았다. 더 많은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인테리어나 가구 업계 대표님들의 도움도 환영한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언제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예쁜 집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후원 의지를 내비쳤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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