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장성규 ”’프리랜서’ 후배 강지영에게 조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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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장성규 ”’프리랜서’ 후배 강지영에게 조언 안해”

방송인 장성규가 강지영에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 따로 조언을 해준 적은 없다고 밝혔다.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 길을 걷고 있는 장성규는 강지영에게 조언을 해줬느냐는 질문에 “남의 삶에 조언을 안 한다. 저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하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다. 강연을 하지 않는 이유도 오늘의 제 생각과 내년의 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는데,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굳이 말하는 부분이 있다면 녹화 시간이 길어져도 불만 갖지 말자는 정도다. 요즘 방송 환경이 얼마나 힘든데 우리를 써주는 게 감사하지 않냐. 제작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녹화를 해보자고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부터 열까지’는 이날(29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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