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논란에 입장 밝혔다 “뭐 이유가 있겠지”(조목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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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여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월 30일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둔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아는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에 대한 여론이 되게 분분하다. 왜 이렇게 만화 같이 했어요 이런 거지. 나는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이니까 김은숙 작가님 거 들어간다고 했을 때 '대박' 이랬잖아. 근데 포스터 나왔는데 나는 공주님, 왕자님처럼 보였는데 사람들이 유치하네 어쩌네 이러는 거다"라며 "바이럴이 잘 된 것 같아 축하해"라고 말했다.
수지는 "포스터에 대한 건 우리도 많이 얘기가 있었다. 근데 이유가 있겠지"라고 했고 조현아는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큰데 포스터 때문에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오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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