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하고 싶은 것 다 한다…‘뭉찬4’서 축구 감독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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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하고 싶은 것 다 한다…‘뭉찬4’서 축구 감독 첫 데뷔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4’에서 축구 감독으로 전격 데뷔한다.
지난 해, 자신이 소속된 ‘리턴즈FC’와 함께 ‘뭉찬’을 찾아 4:0 대승을 거둔 임영웅. 그는 리벤지를 원하는 안정환과 선수들에게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약속한 것처럼 1년 만에 감독 임영웅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데뷔전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가, 선수 대기실에서는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가 이끄는 ‘KA리그 연합팀’은 KA리그 8개 팀의 에이스 선수들을 직접 뽑아 구성한 팀. 라인업을 짜던 그는 “저도 선수 명단에 넣으면 안 돼요?”라며 풋풋한 신입 감독의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긴장한 기색도 잠시, 훈련 현장에서는 감독으로서의 면모가 빛났다. 선수들을 향해 엄마 같은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는가 하면, 연습 경기 중에는 직접 그라운드에 뛰어들어 기량을 파악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또, 지적은 엄격하게 하면서도 격려는 따뜻하게 건네는 임영웅만의 ‘선수 조련법’으로 훈련장을 이끌었다. 무엇보다도 그는 배려와 소통을 강조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판타지리그’ 연합팀을 이끌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감독에게 “저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감독님들 긴장하셔야 할 겁니다”라며 당찬 선전포고를 날려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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