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아이브 상표권 논란에 “대리인 독단 진행”…신속한 사과로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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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의 상표권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한 소상공인의 갈등이 소속사의 신속한 사과와 조치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스타쉽 측은 법률 대리인의 독단적인 업무 처리로 빚어진 일이라며, 소를 즉각 취하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번 논란은 가죽공방 ‘아이브레더굿즈’의 대표 A씨가 지난 9월 30일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A씨는 스타쉽으로부터 상표 등록취소 심판 통지서를 받았다며, “2019년에 상표 등록을 마쳤는데 2021년에 데뷔한 그룹 아이브 때문에 이를 취소하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부모님 때부터 운영하던 공방의 정신을 계승한 브랜드”라며 브랜드를 지키고 싶다는 간절함을 호소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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