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서지훈에 거침없이 직진‥키스 1초 전 포착(마이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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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서지훈 키스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연출 이상엽·고혜진) 측은 10월 2일, 모태린(이주명 분)과 김석주(서지훈 분)의 입맞춤 1초 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제연(천우희 분)을 위해 놓아주기로 결심한 선우해(송중기 분)의 선택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 때문에 마음 졸이며 우는 것을 볼 수 없었던 선우해는 성제연의 마음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성제연은 큰 상처를 입고 돌아섰다.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티격태격하던 모태린, 김석주에게 찾아온 변화 역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모태린, 김석주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먼저,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김석주의 슬픈 얼굴이 심상치 않다. 홀로 눈물을 삼키는 김석주를 위로한 건 다름 아닌 모태린. 김석주의 어깨를 따스하게 토닥이는 모태린의 모습에서 한 층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를 짐작게 한다. 모태린의 거침없는 직진도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김석주에게 성큼 다가선 모태린. 예고도 없는 직진에 당황한 김석주의 얼굴도 흥미롭다.
‘마이 유스’ 제작진은 “내일(3일)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모태린, 김석주의 관계에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던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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