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숙 "윤정수 예비신부, 내 연락 불편해하더라"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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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김숙 "윤정수 예비신부, 내 연락 불편해하더라" [TV나우]](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tvdaily/20251002210148889vzfm.jpg)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윤정수와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숙이에게 같이 있을 때 연락이 왔다. '나중에 받아야지' 하고 받으면 이상하지 않나. 보란 듯이 '숙이가 전화 왔네?'라고 했다"라며 "받자마자 '누구 생겨서 결혼해?'라고 하더라. 그렇게 됐다니까 '아이참 5년 더 해 먹어야 하는데'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 놓치면 끝장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식 날짜는 김숙에게 맞췄다. 김숙 씨가 가장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일요일에 잡았다"라고 전했다. 김숙은 "나랑 할 게 아닌데 날짜를 왜 주냐니까 네가 와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황당해했다.
예비 신부가 김숙을 질투하냐는 질문에 윤정수는 "우리가 같이한 '님과 함께'도 안 봤다더라"라고 말했고, 김숙 또한 "내가 물어봤는데 프로그램을 안 보고 싶어서 안 보셨다더라"라고 밝혔다. 윤정수는 "근데 숙이가 그때 선물을 줬고, 그때 마음이 풀린 거 같았다. 그래도 연락은 좀 불편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정수는 오는 11월 원진서(구 원자현)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옥문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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