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시누이 수지와 불화설 사실, 연락도 안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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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시누이 수지와 불화설 사실, 연락도 안해" [RE:뷰]

이날 류필립은 "수지 누나가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시킬 수 없다. 누나가 80kg까지 뺐다고 건강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행복과 거리가 멀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 누나가 (다이어트를)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더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저에게 운동을 하기 싫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원을 많이 해줬던 건 알지 않느냐. 그런데 싫다는 사람은 제어가 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류필립은 "그래도 수지 누나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게 목표였다. 건강한 상태까지 가는게 가지 않았나. 만족한 수준이라고 생각했다"면서 "150kg이었던 수지 누나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지 누나를 팽했다'고 할 관계가 아니지 않나. 전폭적인 지원은 미나 씨가 한 거다. 미나 씨에게 너무 감사할 뿐이다. 제 가족을 도와준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누나에게서 '행복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그는 "행복하게 살라는 마음이다. 누나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아예 신경을 안 쓴다. 누나도 다이어트 언급을 하면 스트레스 받을 거다. 저도 힘들어서 집에 안 불렀다"며 왕래가 끊겼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끝으로 류필립은 "좋은 일을 위해 1년 동안 미친 듯이 서포트했다. 결과가 이렇게 돼 힘들다. 누나는 현재 혼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수지 누나가 혼자서 해보겠다고 했다. 더 이상 저는 도와주지 않을 예정이다.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돕는 상황까지 왔다. 누나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지는 동생 류필립 부부의 도움으로 총 72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다시 살이 쪘지만 숨기지 않고 받아들인다"라고 요요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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