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1500만원 도둑맞은 전혜빈…"미안한 마음, 얻어가는 게 더 크다"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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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는 친절하고 정의로운 발리 경찰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조사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발리 우붓 시내에서 카드를 분실했는데, 분실된 지 단 10분 만에 1500만 원이라는 거액이 결제되는 충격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우려가 이어지자 전혜빈은 "걱정 연락이 많이 왔다"라며 경찰 조사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리 내에서도 뉴스가 크게 나서 아름다운 이곳의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미안한 마음이 컸다"라며 "저희는 이곳에서 잃은 것보다 얻어가는 게 더 커서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최근 JTBC '에스콰이어'에 출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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