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유치원생들에 호신술 가르쳤다가 역풍 맞았다(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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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유치원생들에 호신술 가르쳤다가 역풍 맞았다(부세미)

전여빈 첫 수업에는 눈물만이 남았다.
10월 7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극본 현규리) 4회에서는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호신술 특별 강의를 시작하는 김영란(전여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가 된 김영란은 탄탄한 스펙과 단정한 외모로 원장 이미선(서재희 분)의 신뢰를 얻는 듯했으나 가짜 신분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들통나면서 한차례 위기를 겪었다. 김영란은 비밀을 지키면 존폐 기로에 선 유치원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이미선을 설득했고, 가까스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부세미(전여빈 분) 선생님으로서 계속 일할 수 있게 된 김영란은 첫날부터 범상치 않은 수업으로 유치원에 있는 모든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전무한 김영란이 첫 수업으로 선택한 과목이 다름아닌 호신술이기 때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세미 선생님의 파란만장한 첫 수업 현장이 담겨 있다. 공룡 풍선까지 사용하며 파이팅 넘치게 호신술을 가르치지만 오히려 아이들에게 역효과를 일으켜 전동민부터 이미선까지 총출동시킨다.
아이들을 울린 김영란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전동민과 그런 전동민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숙인 김영란 사이에는 어색한 기운이 맴돌고 있다. 특히 전동민은 유치원 체육 선생님이자 아이를 맡긴 학부모이기에 더 신경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데다 김영란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어 두 사람 사이 간극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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