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천만트롯쇼' 사로 잡은 애교+웃음 활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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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천만트롯쇼' 사로 잡은 애교+웃음 활약 [종합]

8일 밤 방송된 TV CHOSUN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에서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가 펼쳐졌다.
이날 강호동과 붐은 김용빈에게 "당연히 천만뷰 해보지 않았냐"라고 했다. 이에 김용빈은 멋쩍어 하며 "500만 뷰 가까이 해봤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용빈은 "좀 찍어 달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빈은 자신의 무대에 대해 "살다 살다 이런 건 처음"이라면서 "궁금하면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빈아는 폴댄스로 트롯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용빈은 손빈아 무대에 대해 "빈아가 노래할 때 장사이지 않나. 폴 댄스와 노래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쓰는 코어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빈은 "몸무게가 적지 않게 나가지 않나. 80kg 몸무게를 본인이 지탱하면서 하지 않았나"라고 감탄한 뒤 객석을 향해 "너무 잘하지 않았나"라고 호응을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빈의 활약은 '일본에서 온 엉덩이 바람남' 무대에서도 빛을 발휘했다. 해당 기인은 엉덩이 바람을 자유자재로 사용했다. 이에 녹화 당시 생일을 앞두고 있던 김용빈이 무대 위에 차출됐다.
김용빈을 위한 생일 케이크가 준비됐고, 케이크 초를 기인이 엉덩이 바람을 이용해 소화시켜 웃음을 더했다. 이에 황당함을 금치 못하는 김용빈의 모습이 객석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후 다시 진행된 김용빈의 생일 축하 무대에서 기인이 방귀를 애용한 멜로디언 연주로 생일 축하 노래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빈의 수난(?)은 계속됐다. 이어진 기인의 세 번째 무대에 또 차출된 것. 이에 김용빈은 머리 위 풍선을 달고 기인의 무대에 참가했다. 김용빈의 눈물 겨운 활약으로 완성된 기인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천만트롯쇼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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