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이탁수, ♥전수완과 '최종 커플'…"앞으로도 알아가고파" (내새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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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子' 이탁수, ♥전수완과 '최종 커플'…"앞으로도 알아가고파" (내새끼)[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xportsnews/20251008214140062bqbo.jpg)
8일 방송된 tvN STORY,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이하 '내 새끼')에서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전수완은 이탁수를 선택했고, 이탁수도 전수완을 선택했다. 이탁수와 전수완은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진심이 담긴 테이프를 교환하고 함께 내용을 들었다. 이탁수는 "혼자 듣다가 같이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수완은 테이프에 "5일 동안 되게 짧은 시간인데 재밌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고, 추억을 만들어줘서 되게 고마웠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도 조금 더 알아가보고 싶은 먀음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이탁수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츄는 "수완이가 방금 마음 전달을 확실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탁수는 "어제하고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 나의 최종 선택은 너다"라고 녹음했다. 전수완과 함께 테이프를 들은 이탁수는 "내 목소리가 원래 이런가? 이건 좀 다르게 나온 것 같다"라며 민망한 마음을 숨겼다.
이어 전수완은 "처음에 들어올 때만 해도 최종 커플이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 하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최종 커플이 되니까 되게 설레고 탁수 오빠랑 돼서 더 좋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탁수도 "5일 동안 뚜렷하게 제 마음에 있던 사람은 수완 님인 것 같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전도 기대된다. 그건 저희 둘한테 달린 것 같다"라며 앞으로를 그렸다.
전수완의 미소를 본 부친 전희철은 "석주하고 신향이하고 밤에 많은 얘기를 했다고 했는데 그때 언니들한테 좋은 얘기를 많이 듣고 탁수한테 표현을 한 것 같다. 저렇게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까 죄송하다"라며 탁수를 선택한 또 다른 출연자 이신향의 부친 이철민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탁수에게 선택을 못 받은 이신향은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는 것 같다. 밖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여기서 느낀 것처럼 제 마음을 표현해 보고 후회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제 자신한테 제일 고맙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철민은 "신향이가 처음 연애 경험에서는 실패를 했지만, 신향이 말처럼 밖에서는 솔직하고 용감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시간을 만들어 준 탁수에게 고맙다. 그런 탁수를 낳아준 이종혁 씨에게도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