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에 따돌림까지…23기 옥순의 수난 시대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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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에 따돌림까지…23기 옥순의 수난 시대 (나솔사계)

23기 옥순이 미스터 강의 말에 분노했다. 10월 9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된 ‘솔로민박’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3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5%까지 뛰어올랐다. ‘최고의 1분’은 23기 옥순이 미스터 강의 계속된 ‘칩거 모드’에 실망해, “읽지 않겠다”던 미스터 권의 카드를 꺼내 보는 장면이 차지했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과 제대로 오해를 풀지 못해 아쉬운 속내를 다른 미스터들에게 털어놨다. 비슷한 시각, 24기 옥순도 ‘룸메이트’인 11기 영숙과 23기 순자에게 “미스터 권님과 대화해보고 싶다”며 “여태까지 여자 출연자가 남자 출연자한테 ‘너 지금 어장에 있어’라고 말해준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는 ‘23기 옥순의 어장’에 갇힌 남자들에게 진실을 밝히겠다는 뜻이었는데, 23기 순자와 11기 영숙도 자신들의 호감남인 미스터 권과 미스터 한을 어장에 넣은 듯한 23기 옥순에게 성토의 목소리를 냈다. 급기야 11기 영숙은 “우리 아기(미스터 한)를 왜 자꾸 울리냐고! 자기만 짝 찾으러 나왔냐고”라며 23기 옥순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을 두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미리 준비해 온 카드에 자신의 마음을 적었다. 이후 그는 23기 옥순에게 카드를 내밀었고, 23기 옥순은 고마워하면서도 그 카드를 가방에 넣은 채 읽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괜한 여지를 주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안 봤다”고 털어놨다. 11기 영숙을 향한 미스터 윤의 미련 때문에 잠깐 어색해졌던 25기 옥순-미스터 윤은 다정한 기류를 되찾았다. 미스터 윤은 “서울 가면 나랑 뭐할 거야?”라고 물었고, 25기 옥순은 “핫플을 구경시켜 주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미스터 윤은 “나 책임진다고?”라면서 행복해했다. 미스터 김은 11기 영숙을 불러내 산책을 했다. 11기 영숙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자신의 립밤을 건넸다. 미스터 김은 “이따가 한 번 더 (데이트) 선택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11기 영숙님에게 가도 되냐? 근데 2명이 오면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11기 영숙은 “제가 아무도 오지 말라고 얘기할까?”라면서 유쾌하게 화답했다. 미스터 강은 공용 주방에서 밥을 먹은 뒤, 빠르게 방으로 사라졌다. 미스터 강의 계속된 ‘칩거 모드’에 한숨을 쉰 23기 옥순은 “읽지 않겠다”던 미스터 권의 카드를 가방에서 꺼내 읽었다. 직후 23기 옥순은 미스터 권에게 대화를 신청했고, 23기 옥순을 ‘어장녀’로 생각한 23기 순자-24기 옥순-26기 순자는 23기 옥순을 예의주시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권에게 “(외모만 보고) 잘 노는 사람으로 봐서 (나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선입견을 가져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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