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어린이 위협 시구’ 논란에 사과…“너무 떨려서, 직접 연락드리겠다”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47 조회
- 목록
본문

배우 최현욱이 어린이 시타자를 향한 ‘위험한 시구’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현욱은 10일 팬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어린 친구가 앞에 서 있으면 가까이서 천천히 던졌어야 했는데, 떨리는 마음에 그 생각을 미처 못했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야구장을 방문해 신이 났던 것 같다”며 “시구 당시 너무 떨려서 공이 빠졌다. 시타자 친구와 부모님께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직접 연락이 닿는 대로 사과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