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결혼식 현장 어땠나…전현무→빠니보틀 축복 속 5살 연하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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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 공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을 하객으로 모시고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날 곽튜브는 검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칭해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사회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 함께 출연한 '먹브로'이자 같은 소속사 SM C&C 식구인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또한 절친한 빠니보틀이 축하 멘트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빠니보틀을 비롯해 박문성 스포츠해설가, 배우 류현경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원래 내년 5월 목표로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예비신부가 임신을 하며 일정을 10월로 앞당겼다고. 곽튜브는 "어릴 때부터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 아버지에 대한 로망이 컸다. 저 또한 저희 부모님처럼 좋은 부모가 되고 싶었다"며 "좋은 아버지, 남편이 되고 싶었고 이 친구라면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더 성숙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이다.
또한 그동안 세계 여행을 다니며 만난 소중한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최근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을 방문했으며, "제가 비행기 표 선물로 드리겠다. 좋은 호텔도 (예약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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