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박민영, 최종 빌런 김태훈과 정면 승부 “이젠 당신이 숨을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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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민영, 최종 빌런 김태훈과 정면 승부 “이젠 당신이 숨을 차례야”

박민영이 호랑이 굴로 들어간다.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 연출 남기훈, 제작 티엠이 그룹)은 연기 맛집, 서사 맛집, 반전 맛집으로 불리며 국내외 OTT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0월 10일 플릭스 패트롤 기준 아마존 프라임 TV쇼 월드와이드 TOP7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TOP에 오르며 맛도리 드라마로 입소문 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윤이랑(박민영 분)이 자신의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납치 사건의 진범이 사회적으로 저명한 건축가이자 교수인 강요섭(김태훈 분)임을 확인하고 분노에 찬 내용이 담겼다. 더욱이 강요섭이 강연에서 흙수저 시절 얘기를 하던 중 아무런 죄책감 없이 윤이랑의 납치 사건을 빗대어 얘기해 윤이랑의 복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 박민영과 김태훈이 ‘긴장감 폭발 면접’ 현장으로 지니어스 사기꾼 리더와 최종 빌런의 정면승부를 예고한다. 극 중 윤이랑이 강요섭이 대표로 있는 요제프 건축 사무소에 신입사원으로 지원해 면접을 보게 된 것.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에 포니테일로 면접룩의 정석을 보여준 윤이랑은 똘망 똘망한 눈빛을 빛내며 질문에 대한 답을 거침없이 해낸다.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강요섭의 얼굴엔 흐뭇한 미소가 번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하지만 이내 윤이랑은 “이젠 당신이 숨을 차례야”라는 속마음을 곱씹으며 서늘한 표정을 설핏 내비치고, 강요섭은 미소를 거두고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지어 싸한 느낌을 자아낸다. 과연 호랑이 굴로 직접 뛰어들어간 윤이랑은 무사히 강요섭의 회사로 투입돼 작전을 펼칠 수 있을지, 25년 만에 재회한 피해자와 납치범의 최종 대치는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면접으로 시작된 윤이랑의 최종 승부수는 상상초월 결과를 초래한다”라며 “결말의 방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회차인 11, 12회는 단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엑기스 장면들이 쏟아진다. 본방 사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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