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의외의 가족사…"父 한식 셰프였다, 아버지 요리 먹고 자라" 고백 (전참시)[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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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의외의 가족사…"父 한식 셰프였다, 아버지 요리 먹고 자라" 고백 (전참시)[전일야화]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와 최홍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최홍만은 본격적인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아갔다. 최홍만은 "운동은 무조건 한다. 안 하면 잠을 잘 수가 없다"며 운동 사랑을 밝혔다. 이어 "저 아직 은퇴 안 했다. 최근 10년 중에 몸 상태가 제일 좋아 내년이나 내후년쯤 시합을 해 보고 싶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신발장으로 들어간 최홍만은 자연스럽게 제일 위 칸을 오픈해 신발을 넣었다. 맨 꼭대기에 신발을 넣는 최홍만의 모습에 유병재는 "난 저기에 누가 넣나 했네"라며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최홍만은 360mm인 신발을 겨우 신발장 두 개에 구겨넣으며 패널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최홍만은 무게를 재기 위해 체중계에 섰다. 217cm 최홍만의 체중에 패널들 모두가 궁금증을 드러내는 가운데, 최홍만은 체중이 160.1kg임을 밝혔다. 유병재는 "내 키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그래도 근육량이 많지 않냐"며 질문을 건넸다. 최홍만은 "제가 한창 전성기일 때 체지방이 8%였다. 근육이 140kg"였다고 밝히며 북극곰과 맞먹는 근육량으로 패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160kg의 몸무게로 중력을 거스르며 풀업 운동을 마친 최홍만은 매니저를 소환해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최홍만은 "흔들릴 수 있으니 기구를 잡아 달라"고 부탁하고 원판을 잔득 추가해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하는 최홍만의 모습에 양세형은 "저렇게 운동하다가 운동 기구가 들린 적은 없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운동 끝나고 나서 좀 쉴 때, 기구에 기대고 있다가 무게 때문에 기구가 그대로 넘어간 적이 있다. 무게 치다가 봉이 휜 적도 있다"며 탈인간급 힘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홍만은 의외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매니저는 "흥만이 아버지가 셰프 출신이시다. 그래서인지 주방일을 곧잘 한다"며 뜻밖의 이야기를 밝혔다. 최홍만은 "아버지가 한식 셰프셨다. 기본적인 한식을 주력으로 하셔서 그런 걸 많이 먹고 자랐다"고 공개하며 한식 수저를 물고 태어난 종합격투기 선수임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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