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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치아도"…조째즈, 성형비 2000만원 '쿨 투자'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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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치아도"…조째즈, 성형비 2000만원 '쿨 투자' ('라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째즈, 김완선, 배우 김광규, 코미디언 홍윤화가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조째즈는 "얼굴로 먹고사는 비주얼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를 리메이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 가게에 많은 스타분들이 찾아와주시는데 안영민 작곡가도 많이 오셨다"며 입을 뗐다. 안영민이 가게를 자주 찾자, 그는 안영민이 작곡한 '모르시냐요'를 선보였다. 당시 자리에 함께 있던 배우 고경표가 노래를 들은 후 "술이 계속 생각난다"며 감탄했다고. 그는 "안영민 형이 그때 뭔가를 느끼신 것 같다"며 다음 날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째즈는 김범수 이후 발라드계 비주얼 가수 명맥이 끊겼다며 "내가 나오면서 3세대 비주얼 가수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해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자신이 '성형 1세대'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코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축구를 하던 중 코뼈에 금이 가 성형외과를 찾았는데, 어머니가 "하는 김에 쌍꺼풀도 해보는 게 어떻겠냐. 이 얼굴로는 미래에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고. '자연스럽다'는 MC들의 칭찬에 그는 "사실상 두 번 한 눈이다. 성형이 한 번 맛 들이면 빠져나올 수 없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재 시세로 2,000만 원가량을 성형에 투자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라미네이트도 받았다는 그는 "이제는 입 크게 벌리고 웃는 게 자랑스럽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광규 형님 보면서 모발 이식도 생각해 볼까 싶다. 이마가 너무 넓어서 숱이 부족하다고"라고 해 의도치 않게 김광규의 분노를 유발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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