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욕의 끝은 없다”더니…손담비, '월세 천만원' 家 떠난다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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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곧 이사할 집에 어울리는 그릇들. 행복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도자기 선물을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 너무 예쁘기까지 한 그릇들”이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거주 중인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 새로운 공간에서 일상을 꾸려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손담비는 성수동 나들이 Vlog에서 “집안에만 있다가 가구 보니까 너무 사고 싶다. 욕망이 막… 물욕의 끝은 없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성수동의 압도적인 규모와 높은 시세를 보며 “예전에 이 동네에 건물을 샀어야 했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에 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제 세 식구가 새로운 집에서 어떤 일상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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