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우아함 폭발한 한복 자태인데 “2025 차 좀 빼주세요”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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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우아함 폭발한 한복 자태인데 “2025 차 좀 빼주세요”가 들려...

장원영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들은 최근 공개된 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장원영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개량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얀 저고리와 은은한 살구색 치마의 조합은 그의 깨끗하고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어깨와 허리 부분에 들어간 섬세한 자수 장식은 고급스러운 ‘왕실 공주’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푸른 잔디밭과 돌담 등 한국적인 배경 속에서 장원영은 때로는 수줍은 듯, 때로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에 꽂은 꽃 비녀는 단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앞서 장원영은 외교부가 제작한 APEC 홍보 영상에서 한복을 입은 퓨전 한식당 종업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특히 장원영은 “여기 2025 차 좀 빼주세요”라는 대사를 위트 있게 소화하며 2025년 경주 개최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APEC 홍보 영상은 장원영뿐 아니라 가수 지드래곤, 영화감독 박찬욱, 축구선수 박지성, 셰프 안성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노 개런티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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