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0일 채널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돌잔치에서 돌잡이 이것 잡았다고? 아빠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첫돌을 맞은 딸을 위해 돌잔치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돌잔치를 하며 특별한 의미를 되새겼다.
돌잔치에는 최지우, 이수영, 별, 원혁, 이수민, 붐, 김종민, 지석진, 김수용, 박경림, 손헌수 가족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목이 멘다. 정말 감사하다. 이 자리에 와주신 분들이 제 인생의 증인들이다. 어려운 시기부터 힘이 되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자 딸은 마이크를 당겨 자신의 쪽으로 가져가려 했고, 이에 박수홍은 “기적이다. 이게 DNA다. 벌써 돌잡이 마이크를 잡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드디어 진짜 돌잡이의 시간. 재이는 고민도 없이 마이크를 집어 들었다. 박수홍의 소원대로 마이크를 잡았다며 박수홍은 재이가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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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행복해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