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입지 흔들리나…대기업 임원 승진할까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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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예고 영상에서 김낙수는 언젠가 자신의 상무 승진을 꿈꾸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회사 내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소란을 수습하기 위해 정예 요원으로 투입된 김낙수는 과연 자신이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후배들은 그를 보며 “존경스럽다”고 감탄하며 응원한다.
임원 승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김낙수는 퇴근 후 자가 아파트에서 아내 박하진(명세빈 분)과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을 만난다. 그러나 박하진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 하고, 김수겸은 단호히 대기업을 거부하며 김낙수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이 사고를 해결하면 임원 승진의 기회가 눈앞에 있지만, 실패할 경우 회사에서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는 위기 상황이다. 양날의 검을 쥔 김낙수가 승진과 안정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인사 발령 통지서가 등장해 김낙수가 임원 승진의 문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원이 되기 위해 남은 한 발의 여정과 고군분투가 펼쳐질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한 중년 남성이 잃었던 본모습을 찾기 위한 과정을 담아낸 드라마로,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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