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아이유, 불화설 종식 “늘 날 챙기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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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아이유, 불화설 종식 “늘 날 챙기는 동생”

제이쓴은 이날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애플망고 선물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유)재석 오빠에게는 안 보냈다. 그 얘기는 하지 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매년 자신들을 챙겨주는 홍현희에게 고마워하며 "주변에 챙길 사람들이 많은데 챙겨주는 것을 알기에 더 고맙더라"며 홍현희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친구가 제주에서 망고밭을 한다. 그래서 그 밭을 거의 사다시피 해서 그 해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선물을 한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사실 재석이 오빠 같은 사람들을 조금 뒤로 빠진다. 더 챙겨주고 싶은 사람부터 생각하게 된다. '이 분들은 이걸 사 먹을 수 있겠지'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이 분들은 우리가 챙기지 못해도 다른 곳에서 많이 챙겨주시겠지 하는 마음인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런 마음으로 저를 챙기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그럼에도 저를 챙겨주시는 분들이 재석이 오빠와 (홍)현희, 그리고 아이유 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효리, 아이유는 지난 2017년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이후 교류가 뜸하다는 설, 불화설로 루머가 퍼졌다. 양 측 모두 해당 설에 대응하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효리는 아이유를 언급하며 불화설을 자체 종식시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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