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미공개곡 '폴링' 깜짝 발매…데이식스 영케이와 협업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832 조회
- 목록
본문
대세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피처링했다. 우즈와 영케이가 함께 작사·작곡한 곡이다. 잠들지 못한 채 고민이 깊어가는 밤의 감성을 담았다.
이담은 "'오늘도 잘 자길 바라요'라는 한마디 인사처럼,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노래다. 우즈의 감성적인 보컬과 영케이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져 '괜찮아졌으면 해'라는 진심 어린 바람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싼다"고 전했다.
두 아티스트의 인연은 지난 2020년 영케이가 DJ로 활동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몇 달 뒤 함께 작업하여 완성한 '폴링'은 오랫동안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9월 우즈의 개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해당 곡이 공개됐을 당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발매 요청이 이어졌다. 우즈가 군 전역 후 지난달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서 두 사람이 함께 무대로 선보였다.
우즈는 오는 11월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우즈 프리뷰 콘서트 : 인덱스(index)_00'를 연다.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의 역주행과 지난달 발매한 신곡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I'll Never Love Again)'로 호성적을 거둔 이후라 주목도가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