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59세 김광규에 "잔털 많이 올라왔다..63세 연상녀 OK" (놀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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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59세 김광규에 "잔털 많이 올라왔다..63세 연상녀 OK" (놀뭐)[종합]

25일 전파를 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주우재는 마지막 '인사모' 초대 멤버를 만났다. 주인공은 김광규. 최근 종영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엄숙수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는 자신있게 민머리를 뽐내며 등장했다. 이에 주우재와 유재석은 "요새 기분이 좋으신가?", "잔털이 많이 올라왔네"라고 관심을 보였다. 
김광규는 최근 주우재와 함께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고. 주우재는 "형님이 '언제까지 남의 결혼식을 와야 되노?' 하시더나. '형님 하시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실 것'이라 말했다. 그랬더니 '너 올 거야?' 하셨다. 당연히 가죠 축의금도 많이 내야죠"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광규는 "내 결혼식에 누가 많이 올까? 100명은 올까? 사회는 유재석이다. '해피투게더' 때부터 얘기했다. 주례? 업체에서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 말에 유재석은 "신부는 있냐. 지금 해라. 윤아가 올 테니. 4살 연상도 괜찮다고?  63세까지는 괜찮다는 거냐.  형이 59세"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김광규의 이상형은 직모였다. 김광규는 "콤플렉스를 극복하려고 그런다.  2세를 고려했다. 제 스타일이 아닌데 직모? 그럼 한 번 더 눈길이 간다. 나 이제 소개팅하는 거냐"며 유재석과 주우재가 찾아온 이유를 궁금해했다. 
사실 이들은 유명하지만 팬덤이 크지 않는,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을 초대하는 중. 김광규는 "팬덤이 없는 건 아니다. 있다. 내 주위 친구들이 '유명한 거에 비해서 팬덤이 많지 않다'. '유명한 거에 비해서 재산이 너무 없다'더라. 김원해, 박성웅, 손종학, 장혁진, 오대환, 유재명, 윤경호랑 단톡방이 있다. 이분들도 팬덤이 크지 않지 않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김광규까지 '인사모' 특집 멤버가 모두 완성됐다. 허성태, 장항준, 현봉식, 정준하, 황광희, 김광규, 최홍만, 투컷, 한상진, 허경환은 다음 주 '인사모' 특집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comet568@osen.co.kr[사진] 놀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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