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공백' 정준, 사업가로 새출발…"전자담배→가구까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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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가수 김장훈은 개인 계정을 통해 "동생 준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정말 훌륭한 소파와 침대를 착한 가격에 받았다"고 전하며 정준의 사업을 자연스럽게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장훈과 정준 그리고 영화감독 김한민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장훈은 "침대 매트리스가 불편했는데 이번 침대는 정말 편안해 숙면을 취하고 기상 후 컨디션도 최고다. 소파 또한 훌륭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을 '방정환'이라 부르며 소파에서 자는 습관이 있어 편안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장훈은 이날 저녁 자리에 대해 "친한 관계나 가족 사이에서도 감사와 마음을 자주 표현하는 것이 좋다. 어제 저녁은 그런 의미에서 감사의 식사를 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만간 제 침대와 소파 그리고 정준의 쇼핑몰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정준의 쇼핑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개인 계정을 통해 "방송을 쉬는 이유를 묻는 질문이 많지만 사업 때문에 시간이 없다"며 액상형 전자담배 사업을 운영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정준은 연예계 활동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김장훈과의 만남으로 확인된 그의 새로운 모습은 특히 가구 사업까지 진출하며 사업가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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