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해도 살 안 빠졌는데…"'장독살' 해결 후 3주만 6.5kg 감량" ('몸신의 탄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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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해도 살 안 빠졌는데…"'장독살' 해결 후 3주만 6.5kg 감량" ('몸신의 탄생') [종합]

28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전문의는 "10개월 운동했는데, 땀 흘리면서 운동했는데도 3kg이 빠졌다면 어떨 것 같냐"라고 던졌다. 이에 유민상은 "경험상 의심해 볼 수밖에 없다. 주 5일 간 게 맞는가"라고 의심했고, 황보라는 "제가 마라톤을 한 적 있는데, 운동하니 너무 입맛이 돌았다"라고 추측했다.
전문의는 "'이것'이 많아서 생기는 장독살(장내 독소가 만드는 살)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은 물론,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라고 밝혔다. 힌트 사진으로 푸석해 보이는 머리카락과 손상된 손톱이 공개됐다. 이어 "파마나 염색 때문이 아니라 과거보다 미용실을 자주 간 것도 아닌데 퍼석퍼석해지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손발톱도 손상된다. 손톱 끝이 갈라지고 부서지거나,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화 불량, 장트러블 증상도 있다고.
전문의는 "장은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출하는 기관인데, 소화 과정이 원활하지 못해서 오히려 장독소가 만들어져서 몸을 공격하게 만들게 한다"라며 장독소가 만든 결과물이 장독살이라고 설명했다. 손톱은 영양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장독소가 있는 경우 손발톱이 쉽게 부서지고, 두꺼워진다고. "장독소가 염증을 유발할 때 비만, 건선, 아토피까지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장독소가 위험한 이유는 장독소와 염증이 장 내에만 머물지 않기 때문. 또한 우울감, 불안감과도 연결되어 있어 주의를 요했다.
도전자의 일상을 본 전문의는 "다이어트할 때 운동 필요한데, 도전자는 쉬는 날도 없이 2시간씩 과도하게 운동한다. 운동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보상 심리가 작동해서 폭식과 과식을 하게 된다고. 이에 전문의는 운동량을 줄이라고 조언했고, 유민상은 "이 부분만 캡처해서 가지고 있겠다"라고 흡족해했다.
운동 시간을 줄이고 3주간 솔루션을 한 도전자는 "2배 정도 더 빠졌다"라고 했고, 유민상은 "운동량을 줄였는데 살이 빠졌단 말이죠?"라고 흥분했다. 이후 도전자의 3주간 변화가 공개됐다. 40.2인치이던 허리둘레는 37.7인치로 줄었고, 6.5kg 감량에 성공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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