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수민, ‘보니하니’ 시절 친정으로 복귀했다…J&K엔터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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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수민, ‘보니하니’ 시절 친정으로 복귀했다…J&K엔터 전속계약

29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이수민은 최근 J&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이 아역 배우 시절 몸담았던 기획사다.
J&K엔터테인먼트 김대운 대표는 “이수민과 합심해 제2의 도약을 꾀하고자 한다”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의 배우 활동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적극 추진하며 ‘차세대 국민여동생’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2010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아역 배우 데뷔한 이수민은 지난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를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수민은 당시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생방송 ‘보니하니’를 능숙하게 이끌어가며 주목받았다. 이수민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능청스러운 애드리브 덕분에 어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초통령’으로 불렸다. 이수민은 ‘보니하니’ 역대 최연소 MC다.
이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 이수민은 그간 영화 ‘내안의 그놈’, 드라마 ‘놓지마 정신줄’, ‘연모’, ‘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파격적인 역할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극 중 이수민은 제니 역을 맡아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넘어서는 내연녀 연기를 소화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수민이 재이적한 J&K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발굴 전문 연예 기획사로 드라마 ‘짧은대본’ 출신의 박준,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의 김수민 등이 소속돼 있다. roku@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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